신세계병원

"마약은 출구 없는 미로"…김한주 신세계병원장 'NO EXIT' 릴레이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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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주 신세계병원장이 마약 범죄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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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북지부장의 지목을 받은 김한주 병원장은 1일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 사진을 찍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죄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경찰청이 앞장서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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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한주병원장은 캠페인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함께 노력이 필요하다.” 면서 “마약중독 예방과 치료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다음 캠페인을 이어갈 김임신경정신과의원 원장인 김임원장을 지목해 지역사회 정신건강과 마약 중독 예방에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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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정 마약 중독 전문 치료보호기관인 신세계병원은 전국 최대 병상인 32개 병상을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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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병원은 앞으로 마약류 중독자와 가족의 회복을 위한 전문적인 치료와 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마약류 중독자가 지역사회에서 재활할 수 있도록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이!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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