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여기에! 신세계병원

2008년 12월 24일 지구촌마을 목사님과 회원분들께서 신세계병원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예쁜 산타복을 입고 일일 산타가 되어 캐롤공연도 선보이며 뜻깊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냈습니다.다시한번 지구촌마을 관계자 분들과 멋진공연을 선보여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말씀 전합니다.

2008년 12월26일 금요일 오후4시에 "성희롱 예방교육"이라는 주제로 이미숙 간호과장님의 직원교육이 있었습니다. 누구나 조심하지만 쉽게 지나칠수있는 성희롱이라는 주제로 아주 유익한 교육이 되었습니다.

2009년 1월 3일 보배정신건강 상담센터에서 박경원 센터장님을 비롯하여 실습생분들이 기관방문을 해주셨습니다. 병원 홍보 프리젠테이션, 효자병동 라운딩과 함께 "병원에서의 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하여 서로 토론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박경원 센터장님을 비롯한 실습생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2009년 1월 5일 기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무식이 있었습니다. 대표원장님 신년사, 원장님 신년사를 비롯하여 직원간 크로스 악수등 2009년을 모든 직원분들과 함께 힘차게 열었습니다. "행복이! 여기에! 와우(wow)~!"

2009년 1월 19일 ~ 22일 까지 알음알음 후원회에서 주최하는 각 병동 축구대회가 있었습니다.많은 환우분들과 직원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뤄졌고 우승에는 예선 2승1패로 결승에 진출한 소망병동C팀이 차지하였습니다. 경기후에는 시상식 및 모두 함께 모여 자장면 파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회를 주최하게 도와주신 정일관 알음알음 후원회장님과 모든 후원자분들에게 감사의 말...

2009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각 병동 차례상 지내기 및 윷놀이, 고리던지기, 팔씨름대회, 노래자랑등 여러가지 행사가 있었습니다. 비록 가족과 잠시 떨어져있었지만 여러 신세계 가족분들과 함께해 더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신세계 가족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9년 1월 30일 금요일 정읍 나눔의집 소속의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공연이 있었습니다.정신장애인 회원분들로 구성된 희.노.사 밴드는 열정적인 공연 퍼포먼스와 뛰어난 실력으로 전라북도에서 아주 인기있는 밴드인데요, 이번 사랑병동에서의 공연으로 많은 환우분들이 꿈과희망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나눔의집 관계자분들 및 밴드원분들에게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2009년 2월 7일~8일 신세계병원 동호회 풍경따라기에서 "무주 스키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9명의 직원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 무사히! 재밌게!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원장님 및 병원 관계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며, 직원분들의 빈자리를 열심히 채워주신 각 부서 직원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Ʀ/16 아침조회* 1. 2월 "이달의 신세계인"으로 사회사업실 전나래선생님이 선정되었습니다. 직원의 투표로 결정되며 부상으로는 신세계 금뱃지가 증정되었습니다. 2. 병원 응원가 선정이 있었습니다. 많은 직원분들이 응모를 해주셨는데요, 제출한 응원가를 반주에 맞추어 직접불러보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12651이달의 신세계인 한달에 한번 선정되며 병원의 원훈인 "친절, 정확, 긍정, 절약, 청결한 신세계인"에 부합되는 직원으로 전 직원의 투표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부상으로는 순금 1돈의 신세계 금뱃지가 증정됩니다. "행복이! 여기에! WoW~!"

*신세계병원 동계 임상의학 파워특강* 일시 : 2009. 1. 9 ~ 2009. 2. 20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장소 : 신세계병원 1층 회의실 내용 : 1주차 - 성격의 심리, 인격장애 환자의 이해 (권석준 정신과장) 2주차 - 영화를 통해 알아보는 정신분석 (김형준 진료부장) 3주차 - 병동 내 흔한 외과적 질환의 이해 (손완정 가정의학과장) 4주...

2009년 2월 21일(토) ~ 2월 22일(일) 진료부 단합 산행이 있었습니다. 작년 지리산 정복에 이어 이번에는 한라산 백록담에 도전하였는데요. 힘든 산행이었지만 서로 독려하며 "하나"가 될 수 이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원장님과 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